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가 열렸습니다. 주요 기업 총수들이 참여해 반도체, AI 등 핵심 산업에 수백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죠. 이는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JFS)’ 이후 통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국내 산업 공동화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회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각 그룹의 국내 투자 계획을 직접 제시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기업별 투자 내용 정리
🚀 삼성: 5년간 450조 원 투자, 반도체-AI-배터리 핵심 축
삼성은 반도체, AI,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주력 산업 전반에 걸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국내 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총 투자 규모: 향후 5년간 450조 원 (R&D 및 시설 투자 포함)
- 이재용 회장 코멘트: “미래 기술 개발과 국내 투자, 고용 확대, 중소·벤처 상생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 주요 투자 분야:
- 반도체 (평택 P5 재개):
- 2년간 중단된 평택캠퍼스 P5 골조 공사 재개. 2028년 가동 목표.
- 글로벌 AI 수요 폭증 대응 위한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 핵심 거점 육성.
- 엔비디아 HBM 공급망 합류, HBM3E 납품 및 HBM4 샘플 공급.
- 고부가 제품 수요 강세로 3분기 사상 최고 분기 매출 33.1조 원 달성.
- AI 인프라:
- AI 데이터센터는 수도권 외 지역에 건설 원칙 (이재용 회장 강조).
- 삼성SDS, 전남 국가 컴퓨팅센터 및 구미 AI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 2028년까지 1만 5천 장 규모 GPU 인프라 확보 목표.
- 공조기기 업체 플랙트 한국 생산라인 건립 검토 (광주 투자 논의).
- 배터리/디스플레이/패키지기판:
- 삼성SDI: 울산 중심 전고체 배터리 생산 거점 구축.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8.6세대 IT용 OLED 양산 준비.
- 삼성전기: 부산 서버용 FC-BGA(패키지기판) 생산 능력 강화.
- 반도체 (평택 P5 재개):
- 고용 및 상생 전략:
- 고용 계획: 향후 5년간 매년 6만 명 신규 채용.
- 인재 양성: SSAFY, 희망디딤돌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8천 개 이상 일자리 창출.
- 협력회사 지원: 저리 대출, 스마트공장 지원, ESG 무이자 대출 등 상생 프로그램 병행.
- 📈 관련 테마 및 종목:
- 테마: AI 반도체, AI 인프라, 2차전지/전고체, 디스플레이, 시스템 반도체 소부장
- 종목 (예시):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주성엔지니어링
🌟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600조 원 지속 투자, 국내 AI 허브 구축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교역 환경 불확실성 해소”를 강조하며, 국내 첨단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AI 허브 구축을 위해 반도체와 AI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총 투자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팹에 약 60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지속될 전망. (기존 2028년까지 128조 원 계획을 대폭 상향). 투자 시기는 수요와 연계하여 현명하게 진행.
- 최태원 회장 코멘트: “반도체 메모리 수요 증가와 공정 첨단화로 투자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통령의 리더십과 협상팀의 치밀한 준비로 관세 협상과 APEC이 성공했다.”
- 고용 효과: 팹 한 곳 가동 시 2천 명 이상 추가 고용. 2029년까지 연간 1만 4천 명~2만 명 고용 창출 예상.
- 국내 첨단 산업 생태계 활성화:
- 트리니티 팹(Trinity Fab) 구축: 정부와 8,600억 원을 투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양산 타당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지원.
- 글로벌 AI 허브 국가 위상 확보:
- 제조 AI 집중.
- AI 팩토리 협력: 엔비디아, AWS(아마존웹서비스), 지멘스와 협력하여 산자부 AI 자율 제조 계획에 기여.
- AI 데이터센터/인프라 속도전: 이재명 대통령이 당부한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 더 빠른 속도로 AI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구축.
- AWS(영남권), 오픈AI(서남권)와 각각 데이터센터 건립 진행 중, 타 기업과도 협력 추진.
- 📈 관련 테마 및 종목:
- 테마: AI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AI 인프라, 반도체 소부장
- 종목 (예시): SK하이닉스, SK스퀘어, SKC,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 현대차그룹: 5년간 125조 2천억 원 투자, ‘피지컬 AI 그룹’으로 대전환 가속화
현대차그룹은 사상 최대 규모의 국내 투자를 발표하며, 단순 완성차 제조사를 넘어 차량·로봇·공장을 지능형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피지컬 AI 그룹’으로의 변신을 가속화합니다.
자율주행, SDV, 수소를 3대 미래 축으로 삼아 미래 신사업과 R&D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2030년까지 국내 공장의 완성차 수출을 현재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총 투자 규모 및 기간:
2026~2030년 5년간 총 125조 2천억 원 국내 투자. (직전 5년 대비 40%(36조 1천억 원) 증가).
연평균 약 25조 원 규모.
정의선 회장 코멘트: “이번 투자 핵심은 국내 AI, 로봇 산업 육성, 그린에너지 생태계 발전이다. 글로벌 강국 도약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요 투자 배분:
미래 신사업 (AI, SDV, 전동화, 로보틱스, 수소): 50조 5천억 원.
R&D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 38조 5천억 원.
경상투자 (생산 설비 효율화 등): 36조 2천억 원.
핵심 투자 방향:
피지컬 AI 리더십 강화 (엔비디아 협력):
AI 팩토리 국내 구축 및 AI 데이터센터 건립 (PB급 데이터 저장소 확보).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및 로봇 공장 조성.
로봇 ‘스팟’, ‘스트레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등 현장 투입 및 상용화 가속.
스마트팩토리 모델 확대 (미국 조지아 메타플랜트 성공 사례를 국내 EV/PBV 공장 등으로 확산).
AI 자율주행 (아트리아 AI) 및 AI 자율제조 (AI-로봇-디지털트윈 융합) 기술 개발.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플레오스’ 플랫폼 발표, 2026년 ‘SDV 페이스카’ 공개.
전동화: 900km 이상 EREV, 배터리 기술 내재화 투자.
수소 에너지: 생산·공급·저장·활용 전 주기 생태계 구축,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양산.
그린 에너지 생태계:
PEM 수전해 플랜트 (1GW 규모): 서남권 건설, 그린수소 생산 및 글로벌 수출 산업 육성.
수소 AI 신도시 조성 검토 (AI, 수소, V2X 기술 접목).
수출 확대 목표 (2030년):
완성차 총 수출: 247만 대 (작년 218만 대 대비 증가).
전동화 차량 수출: 176만 대 (작년 69만 대 대비 2.5배 이상).
국내 전기차 전용 공장을 글로벌 마더팩토리 및 수출 기지로 육성.
생산 거점 확충 및 지역 활성화:
내년 울산 EV 전용공장 준공, 2027년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아, 화성 PBV 전용 ‘EVO Plant’ (총 4조 원 투자, 연 25만 대 생산, E-FOREST 스마트팩토리).
기아, 2026~2030년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의 58% (263만 대)를 국내에서 생산 예정.
전국 5개 권역 기존 공장 라인 고도화 및 신차 투입 지속 투자.
그룹사 연계: 현대제철(LNG 자가발전소), 현대엔지니어링(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GBC(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서울시 인허가 완료 시 건설, 대규모 파급 효과 기대.
고용 및 상생 전략:
고용 계획: 내년 1만 명 채용 목표 (SDV, 모빌리티 중심).
부품 협력사 지원: 올해 1차 협력사 대미 관세 전액 소급 지원 예정 (총 지원 규모는 추후 확정).
2·3차 중소 협력사까지 지원 확대.
📈 관련 테마 및 종목:
테마: 전기차/미래차, 자율주행, 로봇, AI, 수소 경제, 친환경 에너지, SDV
종목 (예시):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로템, 관련 부품주 및 로봇 관련주
⚙️ LG: 100조 원 중 60조 원을 소부장에 집중 투자, 산업 전반 AI 도입 가속화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한미 관세협상으로 해소된 불확실성 속에서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핵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와 AI 기술 도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 총 투자 규모: 향후 5년간 예정된 국내 투자 100조 원 중 60%인 60조 원을 소부장 기술 개발 및 확장에 투입.
- 구광모 회장 코멘트: “정부의 외교 활동과 협상 성과에 감사하다. 협력사들과 함께 경쟁력을 높여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국내 산업 생태계의 질적 경쟁력을 높여 수출과 성장을 이끌겠다.”
- 핵심 투자 방향:
- 소재·부품·장비 혁신 생태계 육성: 국내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를 지속.
- 산업 전반 AI 도입 가속화:
- AI 활용으로 산업 현장 효율성 제고 및 체질 강화.
- LG는 이미 GPU 26만 장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영역의 데이터와 AI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 중.
- 협력사 AI 도입 지원 확대: 협력업체 설비 자동화, AI 적용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상생하며 생산성 향상 도모.
- 📈 관련 테마 및 종목:
- 테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AI, 디스플레이, 2차전지 소재
- 종목 (예시):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관련 소부장 중소기업)
⚓ 조선·방산: 한화·HD현대, ‘마스가’ 수혜 및 국내외 생산기반 강화
국내 대표 조선·방산 기업인 한화그룹과 HD현대그룹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1500억 원 규모의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및 핵추진잠수함 건조 수혜를 얻으며, 국내외 생산기반 강화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 한화그룹:
- 총 투자 규모: 향후 5년간 국내 조선·방산 분야에 약 11조 원.
- 여승주 부회장 코멘트: “방산사업 성장과 조선업 정상화 과정에서 정부와 국민의 큰 지지를 받았다. 국내 투자를 통해 협력 업체 매출이 2030년 21조 원으로 2.3배 성장하도록 하겠다. 핵잠 건조 관련 정부 협상 성과에 경의를 표하며, 글로벌 잠수함 수요 대응을 위해 옥포조선소를 확장 중이다.”
- 주요 투자 방향:
- 국내 조선/방산 경쟁력 강화.
- 미국 필리조선소 50억 달러(약 7조 3천억 원) 이상 투자: 국내 생산 기반이 미국으로 이전되는 것이 아니라, 설계 및 핵심 기자재의 약 40%가 국내에서 공급되는 형태.
- 옥포조선소 확장을 통해 다양한 잠수함 수요 대응.
- HD현대그룹:
- 총 투자 규모: 향후 5년간 약 15조 원. (에너지·로봇 등 기계 분야 8조 원, 조선해양 분야 7조 원)
- 정기선 회장 코멘트: “미국 조선함정 시장 진출에 전사적 역량 결집을 위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을 추진 중이다. 대규모 설비 교체 등 국내 투자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
- 주요 투자 방향:
- AI 조선기술 실증센터 및 AI 기반 스마트 조선소 구축 (전남 대불산단): 지역 중소 기자재 업체 경쟁력 강화 및 AI 기술 해외 수출 기여.
- 미국 조선업 협력 확대: 서버러스캐피털과 50억 달러 규모 마리타임 펀드 조성, 헌팅턴잉글스와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건조 추진.
-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 추진으로 경쟁력 강화.
- 📈 관련 테마 및 종목:
- 테마: 조선, 방산, 해운, AI 조선
- 종목 (예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 셀트리온: 국내 시설 4조 원 투입, R&D 1조 원까지 확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3년간 국내 4조 원 투자를 밝히며, 바이오 헬스케어 미래 선도와 지방 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총 투자 규모: 송도·오창·예산 등 국내 시설에 3년간 4조 원. (지역 인재 확보로 균형 발전 기여 모색).
- 서정진 회장 코멘트: “대통령의 배짱과 뚝심이 대단했다.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R&D 강화: 현재 연 6천억 원 규모의 R&D 투자를 내년 8천억 원으로 증액하고, 2027년에는 1조 원까지 늘려 글로벌 상위 제약사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
- 스타트업 지원: 현재 5천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 펀드를 정부 정책 지원 시 1조 원까지 확대할 방침.
- 글로벌 전략:
- 미국 뉴저지 일라이 릴리 생산 공장 인수(2조 원 규모)를 통해 미국 시장 공략 강화.
- 미국·유럽 임상 데이터 공유 정책에 한국이 참여할 경우, 국내 제약사 임상 비용 절감 효과 기대.
- 📈 관련 테마 및 종목:
- 테마: 제약/바이오, 바이오시밀러, 신약 개발, 바이오 인프라
- 종목 (예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 결론: 수백조 원 투자로 형성될 새로운 산업 지도
이재명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의 이번 회담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발맞춰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소부장 등 첨단 기술 분야에 집중된 이번 수백조 원 투자는 국내 산업의 지형을 새롭게 그리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위 내용은 뉴스 기사를 기반으로 한 테마 및 종목 예시이며, 실제 투자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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