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증시 전망(251208)

내일 시장 전망 보고서 (2025년 12월 08일)

요약

내일 증시 전망: 지난주 국내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코스피가 1.78% 상승하며 4,1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도체, 자동차, 건설, 원자력 테마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알테오젠 급락의 여파로 하락 마감했으나, 일부 종목은 에프터마켓에서 높은 괴리율 상승을 보이며 개별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다가오는 미 FOMC 결과가 연말 ‘산타 랠리’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AI 산업 확장과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AI 인프라, 반도체, 자동차, 건설 테마의 강세가 예상됩니다. 특히 단기 조정을 겪은 조선, 방산, 원자력 섹터는 증권가에서 중장기적 매수 기회로 평가하며 재차 주목받고 있습니다.

[목차]


섹션1. 내일 시장 전망 (2025년 12월 08일)

1.1 국내 시장 마감 (12월 5일)

📉 코스피/코스닥,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엇갈린 마감
  • 코스피는 4,100.05(+1.78%)로 급등하며 지난 11월 13일 이후 4,100선을 회복했습니다.
  • 코스닥은 924.74(-0.55%)로 하락하며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자동차,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 코스닥은 알테오젠 급락의 여파로 바이오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로봇주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 수급 동향: 외국인·기관 코스피 순매수 집중
  • 코스피: 외국인 1조 9억 원, 기관 1조 1,529억 원 순매수. 개인은 2조 1,156억 원 순매도.
  • 코스닥: 외국인 1,322억 원, 기관 1,863억 원 순매도. 개인은 3,200억 원 순매수.
  •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 상위 섹터는 반도체/IT, 자동차, 건설/중공업/기계, 에너지/전력/원자력 등으로 확인됩니다.
📉 코스닥 업종 하락세: 제약/바이오 및 로봇 부진
  •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1.35%), 일반서비스(-3.70%), 출판/매체복제(-1.08%), 의료/정밀기기(-0.94%)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 시총 상위 알테오젠 급락 여파로 제약/바이오 섹터가 전반적인 부진을 겪었습니다.
  • 전일 강세를 보였던 로봇주들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습니다.
📈 반등 테마: 자동차, 반도체, 건설, 원자력 강세
  • 자동차: 美 자동차 관세 불확실성 해소 및 연비 규제 완화 기대감에 현대차(역대 최고치 경신)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반도체: 최태원-손정의 회동에 따른 투자 확대 기대감 및 슈퍼사이클 전망에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 건설: 정부 주택공급 확대 기대감 지속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 원자력: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원전, AI 산업의 미래에 중요’ 발언에 우진 등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 에프터마켓 동향: 주요 테마 상승 지속
  • 에프터마켓에서는 반도체/IT, 자동차, 건설, 바이오, 에너지 등 다양한 섹터에서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 반도체/IT: 칩스앤미디어(15.39%), 예스티(13.41%), 신성델타테크(13.14%)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자동차: DN오토모티브(13.03%), 현대차(10.93%), HL만도(9.98%) 등 강세.
  • 건설/중공업: 동신건설(10.97%), 대우건설(9.30%), GS건설(6.13%) 등 상승.
  • 에너지/전력/원자력: 엘케이켐(29.82%), 태웅(13.67%)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 괴리율: 신성델타테크(7.77%), 미래에셋벤처투자(4.78%), 동신건설(3.20%) 등 시장 종가 대비 에프터마켓 괴리율이 높았던 종목들이 주목됩니다.

1.2 해외 시장 마감 (12월 5일, 현지시간)

📉 뉴욕 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 다우, S&P500, 나스닥 등 뉴욕 3대 지수는 예상보다 둔화된 핵심 물가 지표(근원 PCE)와 견조한 소비자 심리 속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 미 연준의 12월 금리 25bp 인하 확률은 87.2%로 반영되었습니다.
  • 국제 유가는 러시아 해상 원유 수출 규제 논의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 주요 이벤트: FOMC 관망 속 금리 인하 기대 확대
  • 12월 9~10일 열릴 FOMC에서 3회 연속 기준금리 0.25%p 인하가 유력하게 전망됩니다.
  • 삼성전자 HBM4 개발, LS일렉트릭의 전력기기 증설, LG그룹의 MS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급 등 AI 인프라 투자 및 기술 개발이 지속됩니다.
  • 미 의회의 AI 칩 수출 제한 법안 제외 가능성은 AI 칩 기업들에 긍정적입니다.
  • 한미 양국 간 ‘對美 2000억 달러 투자’ 1호 프로젝트 선정 논의에서 원자력, 로봇, AI 등 선호 분야의 동상이몽이 관측됩니다.
💥 국제 정세: 트럼프發 정책 변화 주목, 방산 수출 환경 변화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동차 연비 규제 완화 결정은 국내 완성차 업계에 반사이익을 기대하게 합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 특사와의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가 “매우 유용했다”고 언급하며 종전 논의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EU의 방산 블록화 및 캐나다 잠수함 사업 관련 강훈식 비서실장의 방산업체 긴급 회동은 국내 방산 수출 환경 변화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보여줍니다.

1.3 종합 시장 평가 (12월 5일)

12월 5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AI 산업 확장과 직결되는 반도체 및 AI 인프라(원자력), 그리고 미국 정책 변화의 수혜가 기대되는 자동차 및 건설 섹터가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CEO의 원전 발언, HBM 기술 개발, 미국 자동차 규제 완화 등 굵직한 뉴스와 전문가의 긍정적인 전망이 지수 상승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의 개별 악재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지만, 에프터마켓에서는 일부 종목들이 높은 괴리율 상승을 보이며 특정 섹터와 개별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확인됩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 물가 지표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뉴욕 증시의 강세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주 미 FOMC 결과가 연말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국내외 증시에 공통적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조·방·원’ 섹터의 단기 조정은 있었으나, 증권가는 이를 매수 기회로 평가하며 중장기적 관점의 상승 추세가 유효하다는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4 내일(12월 8일) 시장 전망

내일(12월 8일) 국내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테마의 강세가 이어지며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미국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질 수 있으나, 국내외에서 이어지는 AI 관련 투자 및 정책 모멘텀이 시장의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FOMC 결과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단기적인 움직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산업의 긍정적인 변화와 건설 시장의 회복 기대감도 지속될 것이며, 최근 조정을 받은 ‘조·방·원’ 섹터 또한 증권가의 긍정적인 시각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 방향에 따라 테마별 순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1.5 내일(12월 8일) 주도 테마 및 종목

🔌 AI 인프라 / 전력기기 / 원자력

선정 이유: AI 산업의 핵심 병목인 전력 수요 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 인프라 및 안정적인 전력원 확보가 중요합니다. 엔비디아 CEO의 원전 언급, LG그룹의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LS일렉트릭의 생산 능력 확대는 이 테마의 강력한 성장세를 예고합니다. 증권가는 조·방·원 섹터의 단기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 주요 종목: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 AI 반도체 (HBM)

선정 이유: AI 기술 경쟁 심화로 HBM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AI 슈퍼사이클’에 진입했습니다. 삼성전자의 HBM4 개발, 엔비디아 국내 R&D 설립 계획은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의미하며, AI 칩 수출 제한 법안 제외 움직임은 성장세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합니다. 특히 신성델타테크와 와이씨는 에프터마켓에서 높은 괴리율 상승을 보여 주목됩니다.

  • 주요 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신성델타테크, 와이씨
🚗 자동차 / 모빌리티

선정 이유: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연비 규제 완화는 하이브리드 시장 활성화를 통해 국내 완성차 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산 자동차 대미 관세 불확실성 해소도 수출 수익성에 긍정적이며, 현대차그룹의 수소 및 자율주행 투자 지속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보여줍니다. DN오토모티브는 에프터마켓 강세를 보였습니다.

  • 주요 종목: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DN오토모티브
🏗️ 건설

선정 이유: 정부의 강력한 주택 공급 확대 의지가 지속되며 건설 시장의 업황 개선 기대감이 높습니다. 신임 국토교통부 차관의 발언과 추가 공급 대책 예고는 건설주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대우건설과 동신건설은 에프터마켓에서 높은 괴리율 상승을 보였습니다.

  • 주요 종목: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동신건설
🤖 로봇

선정 이유: AI 산업 확장에 따른 지능형 로봇 시장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로봇을 ‘AI에 이은 기술 패권 경쟁의 새로운 격전지’이자 내년 코스피 주도 업종으로 지목했습니다. 한미 ‘對美 2000억 달러 투자’ 프로젝트에서 미국 측이 로봇 분야를 선호한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 주요 종목: 로보티즈,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하이젠알앤엠
🚢 조선 / 방산

선정 이유: ‘조·방·원’ 섹터가 최근 단기 조정을 겪었으나, 증권가는 이를 ‘숨 고르기’로 해석하며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가 유효한 매수 기회로 평가합니다. 조선업은 LNG선 발주 재개와 미국과의 협력 확대로, 방산은 유럽·중동 등의 방위력 보강 수요로 장기적인 수주 파이프라인 확대가 기대됩니다.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은 에프터마켓에서 긍정적 흐름을 보였습니다.

  • 주요 종목: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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