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일시: 2025년 11월 10일 오전 8:34:44
섹션1. 시장 마감 및 11월 10일 시장 전망
1.1 국내 시장 마감 (2025년 11월 7일)
11월 7일 국내 증시는 미국발 AI 거품론 재부각,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그리고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복합적인 악재로 하락 전환하며 어려운 장을 연출했습니다.
- 코스피 시장: 전일 대비 72.69포인트(1.81%) 하락한 3,953.76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종가 기준으로 10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4,000선 아래로 밀려난 것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91억원, 2,28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개인은 5거래일 연속 6,95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삼성전자 -1.31%, SK하이닉스 -2.19%, LG에너지솔루션 -1.38%, 삼성SDI -4.97%, 현대차 -1.86%, 기아 -1.70% 등) 및 주요 업종(전기/가스 -3.41%, 오락/문화 -3.19%, 건설 -3.11%, 증권 -2.88% 등)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일하게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공개한 카카오(+3.46%)와 한화오션(+3.09%) 등 일부 종목은 상승했습니다.
- 코스닥 시장: 전일 대비 21.36포인트(2.38%) 하락한 876.81포인트로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와 유사하게 AI 거품론 재부각, 미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외국인(7억원)과 기관(624억원)의 동반 순매도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개인은 3거래일 연속 951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제약/바이오(알테오젠 -3.47%, HLB -5.74%), 2차전지(에코프로 -6.44%, 에코프로비엠 -4.37%), 반도체(원익IPS -7.25%, 리노공업 -4.69%), 엔터(와이지엔터테인먼트 -9.43%), 로봇주(레인보우로보틱스 -3.35%) 등 시총 상위주를 포함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다만, 신규 상장주 이노테크(+300%)는 ‘따따블’을 달성하며 이례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는 바이오솔루션(+14.90%), 신테카바이오(+12.87%), 코스메카코리아(+10.03%), 아모레퍼시픽홀딩스(+7.80%), 지역난방공사(+8.34%)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1.2 국내 증시 프리마켓 동향 (2025년 11월 10일 8시 10분 기준)
11월 10일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전반적인 강세 흐름 속에 바이오/제약/헬스케어, 로봇/AI/소프트웨어, 금융/증권/보험, 에너지/소재/산업재 테마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바이오 / 제약 / 헬스케어: 온코크로스 8.94, 툴젠 5.26, HLB제약 4.81, HLB 4.73, 신테카바이오 3.52, 지씨셀 3.41, 셀바스헬스케어 2.76 등 강세.
- 화장품 / 소비재: 아모레퍼시픽홀딩스 3.01, 아모레퍼시픽 1.19, 코스맥스 1.55 등 강세.
- 반도체 / IT / 전자: LG이노텍 2.56, 필옵틱스 2.66, 사피엔반도체 2.37, 인텔리안테크 3.32, 티씨머티리얼즈 2.05,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0.86 등 상승.
- 로봇 / AI / 소프트웨어: 두산로보틱스 3.37, 유일로보틱스 3.34, 엔젤로보틱스 2.34, 마음AI 2.04 등 강세.
- 에너지 / 소재 / 산업재: HS효성 7.52, HD현대에너지솔루션 3.65, 세아제강지주 3.26, 티씨머티리얼즈 2.05, 두산에너빌리티 1.41, 삼성중공업 3.23 등 강세.
- 금융 / 증권 / 보험: 키움증권 2.49, 신영증권 2.47, 신한지주 2.45, 한국금융지주 2.39, 하나금융지주 2.17, KB금융 1.86 등 폭넓은 상승세.
- 유통 / 소비 / 서비스: 신세계 I&C 4.52, 현대백화점(지에프홀딩스) 1.77, GS리테일(계열 GS) 1.57 등 상승.
- 엔터 / 콘텐츠 / 게임: 넵튠 3.39, 엔씨소프트 2.04, JYP Ent. 1.11 등 상승.
- 운송 / 조선 / 항공: 삼성중공업 3.23, HD한국조선해양 1.32 등 상승.
1.3 해외 시장 마감 (2025년 11월 7일)
11월 7일 뉴욕증시는 AI 거품 우려 재부각과 미국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 뉴욕증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0.84%, S&P 500 지수 -1.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90% 하락했습니다. AMD(-7.27%), 엔비디아(-3.65%), 퀄컴(-3.63%), 인텔(-2.97%) 등 주요 반도체 및 AI 관련 기술주들이 급락하며 시장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이는 오픈AI의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부 보증 요청 소식과 엔비디아 AI 칩의 대중국 수출 제한 가능성 등이 AI 거품론을 재점화시킨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고용지표: 고용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10월 미국 기업 감원 규모는 15만3,074명으로 전월 대비 183%, 전년 동월 대비 175% 급증했으며, 10월 기준으로는 200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환율: 달러-원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1,461.5원(야간)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28.5원 급등했고, 지난 4월 9일 이후 약 7개월 만의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원화 가치는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가장 큰 폭의 약세(-1.95%)를 보였습니다.
- 아시아 증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하며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4 종합 시장 평가 및 11월 10일 시장 전망
종합 시장 평가: 지난 주말 동안 축적된 다양한 국내외 뉴스 자료는 물론, 11월 7일 금요일 국내외 시장 마감 데이터(섹션3의 특징 테마, 코스피/코스닥 특징 종목, 외인/기관 순매수 현황, 애프터마켓 동향 및 코스피/코스닥 시황 마감 자료)와 오늘 새벽 발표된 프리마켓 동향을 종합적이고 교차적으로 분석한 결과, 글로벌 증시는 AI 거품론 재부각, 고용지표 악화, 고환율 등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해 강한 조정을 겪었으나, 월요일 프리마켓에서는 낙폭 과대 인식 및 특정 테마의 강력한 모멘텀으로 전반적인 반등 시그널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국내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 코스피 4000선이 붕괴되고 코스닥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 금요일 시장 마감 데이터에서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하락장 속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무리한 저가 매수 심리도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와는 달리, 주말 및 오늘 새벽에 발표된 최신 뉴스들과 프리마켓의 강한 상승세는 월요일 시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건강한 조정’ 해석처럼, 이번 하락이 대세 상승장의 쉼표 구간일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정책 지원이 명확하고 구조적 성장 동력이 있는 섹터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섹션3의 외인/기관 동시 순매수 데이터와 프리마켓 동향을 살펴보면, 시장 전체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반도체/IT, 바이오/제약, 화장품/소비재, 인터넷/플랫폼, 로봇/AI 종목들에 대해서는 양대 수급 주체의 관심이 유지되었고, 프리마켓에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월요일 시장에서 해당 종목들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주요 테마별 평가 및 11월 10일 시장 전망:
- AI 전력 인프라 및 원자력 발전 (초강력 모멘텀 기대):
- AI 시대의 전력 수요 폭증과 재생에너지의 한계로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이 재차 부각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마누가’ 프로젝트 기대감과 함께 국내 AI 산업 육성을 위한 원전 확대 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에 합의하면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력믹스에서 원자력 발전의 비중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 밝히고, 원전의 낮은 발전 원가와 탄소 배출 없는 점을 강조하며 ‘에너지 믹스’ 정책을 통해 전력난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것은, 기존의 에너지 정책 기조와는 다른 변화된 입장을 보여주는 강력한 시그널로 해석됩니다. iM증권 또한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원전 및 북미 가스터빈 신규 수주 가시화, SMR 시장 동행 등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며, 4분기 연간 14조 원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정책 기조의 변화와 구체적인 기업 수주 전망은 관련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액침 냉각 기술 부상: AI 서버의 폭발적인 증가로 데이터센터의 발열 및 전력 문제가 심화되면서, 기존 공기 냉각 방식의 한계를 넘어선 ‘액침 냉각(Immersion Cooling)’ 기술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서버 전체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유체에 담가 열을 식히는 이 기술은 전력비를 최대 70%까지 절감하고 전력사용효율(PUE)을 크게 낮출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입니다. 미국 액침 냉각 기업 GRC는 LG전자(칠러), SK엔무브(냉각유)와 MOU를 맺고 통합 데이터센터 솔루션 개발을 추진 중이며, 현대오일뱅크, S-Oil과는 차세대 냉각유를 공동 개발하는 등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액침 냉각 시장은 AI 서버 증가에 힘입어 향후 2~3년 내 50~10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요일 시장에서는 전력저장장치(ESS) 테마 등이 하락했으나, 주말 및 오늘 새벽 뉴스와 프리마켓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3.65%), 두산에너빌리티(+1.41%), HS효성(+7.52%) 등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월요일 재평가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반도체 (HBM 중심의 차별화된 성장 지속):
-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3사로부터 HBM4 샘플을 모두 받았다고 공식 확인하면서 HBM 시장의 경쟁 구도가 ‘3강 체제’로 재편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AI 거품론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TSMC 웨이퍼 추가 주문 및 메타의 대규모 AI 투자 계획 등은 AI 반도체 수요의 견고함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국내 정치권에서도 반도체특별법의 11월 처리를 추진하는 등 산업 전반의 지원 분위기도 긍정적입니다. 금요일 코스피 시황에서 반도체 주요 종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섹션3의 외인/기관 동시 순매수 데이터와 프리마켓에서 LG이노텍(+2.56%), 필옵틱스(+2.66%), 사피엔반도체(+2.37%), 티씨머티리얼즈(+2.05%),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0.86%) 등 반도체/IT 종목들이 반등하며 월요일 시장에서 차별화된 강세를 기대하게 합니다.
- K-배터리 및 ESS (AI 시대 필수 인프라로 부상):
- 테슬라의 ESS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AI 데이터센터용 ESS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의 대중국 고율 관세 정책으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K-배터리 기업들이 테슬라의 핵심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및 논의 소식은 2차전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금요일 2차전지 테마가 하락하고 주요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지만, 섹션3의 외인 순매수 데이터와 프리마켓에서 삼성SDI(+1.14%), 포스코퓨처엠(+0.48%) 등 2차전지/친환경 에너지 테마 종목들이 소폭 반등하며 월요일 시장에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조선업 및 방산 (한미 정상회담의 외교/안보 성과와 미·중 무역 ‘휴전’):
-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 이후 조선업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가입을 검토하는 등 기업 간 교류가 확대되며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성공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북한 국방상이 한미안보협의회의 확대와 대규모 연합훈련을 비난하며 ‘적대적 본성’을 언급하는 등 안보 현안이 부각되었습니다. 또한 경주 한미정상회담의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가 원자력 추진 잠수함(원잠)의 건조 장소 이견으로 지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원잠 보유 승인 및 핵연료 공급 협력, 우라늄 농축·재처리 허용을 위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추진 등 주요 안보 분야 합의가 예상되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휴전 모드’에 돌입하고, 중국이 한화오션에 대한 제재를 사실상 유예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무기 획득 절차를 전면 개편(상용 제품 우선, 공급망 안정화)하면서 국내 방산 기업들의 미국 조달 시장 참여 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한국 정부의 한국형 원자력추진잠수함(SSN) 국내 건조 추진 의지는 조선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금요일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했지만, 섹션3의 코스피 마감 시황에서 한화오션(+3.09%)이 상승했고, 프리마켓에서 삼성중공업(+3.23%), HD한국조선해양(+1.32%) 등 조선주가 강세를 보이며 주말 뉴스가 결합되어 긍정적인 기대감을 형성합니다.
- 금융/증권주 (정책 모멘텀 및 국민연금 유동성 확대 기대감):
- 정부와 여당이 주식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추가 완화하기로 합의하고, KB·신한금융그룹이 총 22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금융권 활성화 정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전술적 자산배분(TAA)’ 제도 활용을 검토하여 최대 30조원 규모의 국내 주식 추가 매수 여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은 비록 시장 과열에 대한 비판과 중장기 수익률 저해 우려 등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시장 전반의 유동성 증가와 긍정적 투자심리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 증권주와 금융지주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입니다. 금요일 증권 테마가 하락했음에도, 섹션3의 외인/기관 동시 순매수 데이터와 프리마켓에서 키움증권(+2.49%), 신영증권(+2.47%), 신한지주(+2.45%), KB금융(+1.86%) 등 금융/증권/보험 종목들이 폭넓게 상승하며 월요일 시장에서 반등을 기대하게 합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및 버티컬 AI (정책 지원 강화 및 핵심 기술 부각):
- 정부와 여당이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및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며, 국민 의료 접근성 향상과 함께 관련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10조 원대 ‘AI 대전환’ 투자 계획과 특정 산업에 특화된 버티컬 AI 강화 정책은 의료 및 바이오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가진 기업들에게 긍정적입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데이터센터의 전력 부족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전력 생산이 많은 지방으로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분산 에너지 시스템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금요일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종목들이 하락했지만, 주말 및 오늘 새벽에 발표된 명확한 정책 추진 의지와 섹션3의 특징 종목 데이터에서 싸이닉솔루션이 피지컬 AI 핵심 센서 반도체 양산 최종 단계 도달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프리마켓에서 온코크로스(+8.94%), 툴젠(+5.26%), HLB제약(+4.81%), HLB(+4.73%), 신테카바이오(+3.52%) 등 바이오/제약/헬스케어, 그리고 두산로보틱스(+3.37%), 유일로보틱스(+3.34%), 엔젤로보틱스(+2.34%) 등 로봇/AI 관련주들이 폭넓게 강세를 보이며 관련 테마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 수 있습니다.
- 제약/바이오 (비만 치료제 시장의 폭발적 성장):
-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이 7,20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화이자가 비만 치료제 스타트업 ‘멧세라’를 100억 달러 이상에 인수한 것은 시장의 뜨거운 관심과 성장 잠재력을 입증하는 사례입니다. 이는 국내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 제약/바이오 테마 전반은 하락했지만, 섹션3의 애프터마켓에서는 바이오솔루션, 신테카바이오, 온코크로스, 펩트론 등 바이오/제약 종목들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프리마켓에서 온코크로스(+8.94%), 툴젠(+5.26%), HLB제약(+4.81%), HLB(+4.73%), 신테카바이오(+3.52%) 등 관련주들이 초강세를 보이며 월요일 시장에서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기대됩니다. 섹션3의 외인/기관 동시 순매수 데이터에서도 한미약품, 펩트론, 올릭스 등 다수 바이오/제약 종목이 확인되어 수급적 강세까지 더해졌습니다.
- 화장품/소비재 (3분기 호실적 및 엔데믹 전환 수혜, ODM 업계 낙수효과):
-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K-뷰티 열풍과 국내외 인디 브랜드 성장에 힘입어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중소형 ODM 업체로 수주가 분산되는 ‘낙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3분기 매출 1,824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씨앤씨인터내셔널도 하반기 실적 반등이 예상됩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플라스틱 빨대 및 일회용 종이컵 사용 제한 정책을 ‘무리한 정책설계’라고 인정하고, 국민 의견을 반영한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을 예고한 것은 소비재 관련 기업들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금요일 시장에서는 화장품 테마가 호실적을 바탕으로 상승했고, 섹션3의 애프터마켓 및 외인/기관 순매수 데이터, 그리고 프리마켓에서 아모레퍼시픽홀딩스(+3.01%), 아모레퍼시픽(+1.19%), 코스맥스(+1.55%) 등 화장품/소비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여 월요일에도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1월 10일 시장 전망: 내일(10일) 국내 증시는 금요일의 급락으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이 일부 지속될 수 있지만, 주말 및 오늘 새벽에 축적된 정책적 호재(AI 전력 인프라 및 원전 확대, 반도체 육성, 금융 시장 활성화,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특정 산업의 구조적 성장 기대감(HBM, K-배터리 ESS)이 하방 압력을 일부 상쇄하며 핵심 주도 테마를 중심으로 반등을 시도하거나 변동성 장세 속 차별화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프리마켓에서 바이오/제약, 로봇/AI, 금융/증권, 에너지/소재, 조선 등 광범위한 테마에서 강한 상승세가 나타난 점은 금요일 하락에 대한 저가 매수세와 긍정적 뉴스들이 결합되며 월요일 시장 반등의 기대를 높입니다. AI 버블론과 고환율 등 매크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국내외 기관 및 정부의 산업 지원 움직임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상향 검토 논란은 월요일 시장의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목할 테마 및 종목:
- AI 전력 인프라 / 원자력 발전: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전선, 대한전선, 티씨머티리얼즈, 한국전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구리 및 원전, 액침 냉각 관련 기업으로 LG전자, SK엔무브, 현대오일뱅크, S-Oil)
- 반도체 (HBM):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HBM 경쟁 심화 수혜주)
- K-배터리 / ESS: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수요 지속 수혜)
- 조선 / 방산: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미 정상회담 성과, 미·중 무역 휴전, 국방 시스템 개편, SSN 관련)
- 금융 / 증권주: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배당소득세 완화, 생산적 금융 투자, 국민연금 투자 여력 확대)
- 디지털 헬스케어 / 버티컬 AI / 로봇: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루닛, 뷰노, 케어랩스 (비대면 진료 제도화, 버티컬 AI 투자 확대 수혜), 두산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 엔젤로보틱스 (로봇 관련주 반등 기대)
- 제약/바이오 (비만 치료제): 유한양행,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바이오솔루션, 신테카바이오, 온코크로스, 펩트론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성장 수혜 및 애프터마켓/프리마켓 강세)
- 화장품 / 소비재: 아모레퍼시픽,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에이피알, GS리테일 (3분기 호실적 지속, 엔데믹 수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