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marketpulse

[251104]시장 분석 및 5일 시장 전망


1.1 국내시장 마감 (11월 4일)

오늘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극명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며 마감했어요.

1.2 해외시장 마감 (11월 3일, 현지시간)

밤사이 뉴욕증시는 AI 기술주들의 대규모 계약 호재에도 불구하고,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과 연준 인사들의 긴축 경계 발언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다우존스는 하락했으나, S&P500과 나스닥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습니다.

1.3 종합시장 평가 및 11월 5일 시장 전망

11월 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간 극명한 차별화가 나타났습니다.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의 차익실현과 외국인 매도,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환율 급등으로 하락했으나, 코스닥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시장의 유동성이 뚜렷한 성장 모멘텀이 있는 특정 테마와 중소형주로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내일(11월 5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테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전 테마: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웨스팅하우스 대규모 투자 결정과 KB증권의 ‘슈퍼사이클’ 전망, 체코 새 정부의 한수원 원전 사업 지속 의지 등 국내외 강력한 모멘텀이 중첩되고 있습니다. 2024년은 실제 프로젝트 착공이 기대되는 해로,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현대건설 등 핵심 종목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수급 유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AI 인프라/기술 테마: MS CEO의 ‘전력 부족’ 발언은 AI 인프라 확장에서 전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선/전력설비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한국 피지컬 AI 투자 및 대규모 GPU 공급 결정은 국내 AI 생태계 성장에 긍정적이며, 글로벌 빅테크의 대규모 AI 관련 계약은 국내 반도체 소부장 및 AI 관련 솔루션 기업들에게도 우호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바이오/비만치료제 테마: HLB그룹의 대규모 해외 투자 유치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은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시장 독점 해소 가능성을 제시한 차세대 비만치료제(다중작용제 및 경구제) 개발 소식은 일동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관련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테마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2차전지/ESS 테마: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의 테슬라 ESS 배터리 대규모 공급 소식은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AI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와 미국의 ‘탈중국’ 정책이 맞물려 ESS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종목들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5. 방산/조선 테마: K-방산 기업들의 역대급 3분기 실적과 수출 순풍은 단기적 강세를 견인할 것입니다. 한화시스템의 미국 필리조선소 투자 및 핵추진 잠수함 건조 가능성, HJ중공업의 미 해군 MRO 사업 추진 등 개별 기업의 긍정적인 소식들이 테마의 활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반도체 소부장 테마: 최근 반도체 대표주들이 차익실현 매물로 조정을 받았으나, 내년 D램 공급 부족 및 HBM 캐파 확대 기대감, 글로벌 빅테크의 반도체 투자 확대 기조는 여전합니다. 이오테크닉스, 유진테크 등 소부장 기업들은 실적 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순환매가 기대됩니다.

변동성 요인: 12월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은 여전히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스피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 수급이 단기간 내 회복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저평가된 코스닥 중소형주 및 명확한 성장 동력을 가진 테마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최종 전망: 11월 5일 국내 증시는 변동성 속에서 AI, 원전, 바이오, ESS, 방산 등 성장성이 부각되는 테마를 중심으로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급 데이터를 면밀히 살피고, 기업 실적 및 신사업 모멘텀을 고려한 신중한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