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1. 2025년 11월 17일 시장 전망
1. 📊 국내 및 해외 시장 마감 요약 (11월 14일 기준)
11월 14일 국내외 증시는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개별 이슈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크게 출렁였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의 기술주 약세와 AI 거품론 우려가 국내 시장의 급락을 야기했습니다.
- 🇺🇸 뉴욕 증시 (11월 13일 현지시간): AI 거품론 재부각, Fed 위원들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발언, 그리고 셧다운 해제 후 경제지표 불확실성 등이 겹치며 다우지수(-1.65%), S&P500(-1.66%), 나스닥(-2.29%)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72% 급락하며 기술주 전반의 불안감을 반영했습니다.
- 🇰🇷 코스피 시장 (11월 14일): 4,011.57 포인트로 전일 대비 3.81% 급락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AI 거품론 지속과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가 주된 하락 요인이었으며, 외국인(2조 3,667억 원)과 기관(9,003억 원)의 대규모 동반 순매도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한미 팩트시트 호재에 힘입어 조선 및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하며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 🇰🇷 코스닥 시장 (11월 14일): 897.90 포인트로 전일 대비 2.23% 하락하며 900선이 붕괴되었습니다. 코스피와 유사하게 AI 거품론과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가 시장 전반의 기술주 및 성장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외국인(3,196억 원)과 기관(298억 원)의 동반 순매도 속에 반도체, 2차전지, 로봇 테마 등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반면, 일부 제약/바이오주와 신규 상장, 개별 호실적을 기록한 종목들은 선방했습니다.
2. 📈 종합 시장 평가 및 17일 시장 전망
11월 14일 국내 증시는 미국발 거시경제 악재와 기술주 고평가 논란 속에서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습니다. 특히 마이클 버리의 ‘AI 거품론’ 경고와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은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급격히 냉각시켰으며 대규모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촉발했습니다. 전 자산시장이 동반 출렁이며 ‘에브리싱 랠리’의 피로감이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반적인 하락장 속에서도, 11월 17일 시장은 몇 가지 긍정적인 요인과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반등 또는 하방 지지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요 예상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미 팩트시트 후속 효과 지속: ‘조방원(조선·방산·원전)’을 중심으로 한 한미 무역협상 팩트시트의 구체적인 수혜 기대감은 단기 시장의 매크로 리스크를 상쇄하며 특정 테마의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핵잠수함 건조, 미 해군 함정 시장 진출 가능성, 의약품 관세 완화 등은 월요일 시장에서도 강력한 재료로 작용할 것입니다.
- 개별 기업의 견조한 실적 및 성장성: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거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 개별 종목들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펀더멘털이 뒷받침되는 종목들은 시장 조정 후 빠르게 회복하거나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습니다.
- 에프터마켓의 긍정적 시그널: 장 마감 후 에프터마켓에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반도체/IT 장비, 조선 등 일부 테마에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17일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을 예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는 시장 전반의 부정적 심리 속에서도 특정 섹터에 대한 매수 심리가 살아있음을 보여줍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11월 17일 시장은 여전히 매크로 리스크와 기술주 센티먼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한미 팩트시트 관련 테마와 개별 성장 모멘텀을 가진 종목들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가 포착된 종목들은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주말 주요 이벤트: 이재명 대통령-그룹 총수 회담에 주목!
주말 동안 이재명 대통령과 그룹 총수들 간의 회담에서 나오는 내용은 월요일 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주로 경제 현안 및 기업 투자 확대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며, 특정 산업군에 대한 정부 지원 또는 투자 발표가 있을 경우, 관련 종목들에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주말 동안 발표될 회담 내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3. 🎯 17일 주도 테마 및 종목 선정 이유
11월 14일 시장 분석과 11월 17일 시장 전망을 종합할 때, 다음 테마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은 강력한 정책적 지원, 대규모 투자 유치, 혁신 기술 개발, 그리고 견조한 수급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 조선/해양: 한미 팩트시트의 핵심 수혜 테마로, K-조선의 미국 해군 함정 및 핵잠수함 건조 시장 진입이라는 전례 없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는 대규모 수주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 순매수 및 에프터마켓의 상승세가 17일 추가 모멘텀을 예고합니다.
- 🧪 제약/바이오: 의약품 관세 리스크 완화라는 정책적 호재와 함께, 에이비엘바이오-일라이 릴리 계약, 비만 치료제 등 혁신 기술 및 해외 진출 성과가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형성했습니다. 에프터마켓에서도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의 강세가 나타나 17일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 원자력 발전 및 전력 인프라: AI 시대 폭증하는 전력 수요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원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한미 팩트시트 내 민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지지, SMR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등이 국내 원전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 💡 AI 반도체 & 첨단 기술 (선별적 접근): 비록 14일 AI 거품론으로 인한 기술주 전반의 조정이 있었지만, 장기적인 AI 슈퍼 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특히 파크시스템스, 티에프이, 덕산네오룩스처럼 뛰어난 실적과 차세대 기술 모멘텀을 가진 반도체 장비 및 소재 기업들은 17일에도 선별적인 관심 속에 반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에프터마켓에서의 상승도 긍정적입니다.
- 🚗 자동차: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한국산 자동차 및 부품 관세 인하(25%→15%)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에게 획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이는 17일 시장에서 자동차 관련주에 대한 긍정적인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 17일 주도 테마별 주요 종목 및 설명
🚢 조선/해양
- HD현대중공업 (329180): 한미 팩트시트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핵잠수함 건조 참여 및 미국 군함 시장 진출 기대감에 14일 기관(2,087억 원)과 외국인(794억 원) 동시 순매수를 기록. 에프터마켓에서도 2.29% 상승하며 17일 강력한 상승 모멘텀 지속 전망.
- HD현대미포 (010620): 조선 섹터 전반의 호재를 공유하며 14일 외국인(453억 원) 집중 순매수. 에프터마켓 2.47% 상승으로 17일에도 기대감 유효.
- 한화오션 (042660): 캐나다 잠수함 사업 및 한미 팩트시트 내 핵잠수함 건조 승인 소식에 강력한 수주 기대감. 14일 기관 순매수(122억 원).
- 현대로템 (064350): 방산 및 조선 섹터의 우호적인 환경 속에 외국인(347억 원)과 기관(15억 원) 동시 순매수를 기록하며 에프터마켓에서도 0.82% 상승.
🧪 제약/바이오
-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일라이 릴리와의 대규모 지분 투자(220.42억 원) 및 기술이전 계약 성공으로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을 주도. 14일 외국인과 기관 동시 순매수, 에프터마켓 5.44% 상승으로 17일에도 강세 기대.
- 대웅제약 (069620):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중남미 8개국 추가 수출 계약 소식으로 ‘글로벌 1품 1조’ 전략에 속도. 외국인과 기관 동시 순매수, 에프터마켓 7.38% 상승으로 17일 실적 기대감 지속.
- 유한양행 (000100): 안정적인 펀더멘털과 외국인(215억 원) 및 기관(257억 원)의 강한 동시 순매수를 바탕으로 에프터마켓 3.30% 상승. 17일에도 꾸준한 관심 전망.
- 셀트리온 (068270): 주력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경쟁력과 외국인(544억 원) 및 기관(79억 원) 동시 순매수세가 에프터마켓에서도 0.62% 상승으로 이어지며 17일에도 안정적인 흐름 예상.
- 킵스파마 (256940): 3분기 실적 개선 및 제약·바이오 사업 성과 본격화로 14일 코스닥 특징 종목으로 상승. 에프터마켓에서도 11.69% 급등하며 17일 시장의 강한 관심 예상.
☢️ 원자력 발전 및 전력 인프라
-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 및 한미 팩트시트 내 민간 우라늄 농축·재처리 지지, SMR(소형모듈원전) 확대 기대감으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 확보.
- 한국전력 (015760): 3분기 실적 호조 및 원전 계속 운전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대감으로 14일 기관 순매수(43억 원) 기록.
- 한전KPS (051600): 원전 정비 및 유지보수 전문 기업으로 노후 원전 수명 연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전망. 14일 외국인 순매수(41억 원).
💡 AI 반도체 & 첨단 기술
- 파크시스템스 (140860): 내년 첨단 패키징향 추가 수주 전망 및 2nm 이하 계측 장비 중요도 상승 기대감. 14일 기관 순매수(77억 원), 에프터마켓 6.03% 상승하며 17일에도 주목.
- 티에프이 (425420): 3분기 호실적 및 해외 고객사향 2.5D Pkg, CPO 등 신기술 매출 본격화 전망. 14일 코스닥 특징 종목으로 상승.
- 덕산네오룩스 (213420):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및 폴더블, IT OLED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 업체로 평가. 14일 코스닥 특징 종목으로 상승, 에프터마켓에서도 4.73% 상승하며 17일 기대감 증폭.
- 플리토 (300080): 저자원 언어 데이터 수집·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AI 데이터 시장 수혜 기대감. 에프터마켓에서 3.40% 상승하며 17일 AI 섹터 내 선별적 관심 가능성.
- 프로텍 (053610):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14일 코스닥 특징 종목으로 상승. 에프터마켓에서도 7.66% 상승해 17일에도 반도체 장비 부문의 긍정적 흐름을 이끌 전망.
